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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와 자기계발

스페인어의 좋은 점과 배워야 하는 이유.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하세요.

by 스페인어 벌레 2022. 7. 26.

  글로벌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모국어를 제외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한다. 외국어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요즘 시대에 필요한 요소이다.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고, 없으면 좋다'의 사고방식은 구시대적 인사 고이다. 새로운 언어를 안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것이다. 

1. 나에게 스페인어는 무엇인가.  - "스페인어는 내게 필요하고, 재미있다."

1) 스페인어의 장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가 무엇일까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일 것입니다. 모국어보다 소중한 언어는 얺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2번째 언어는 영어입니다. 스페인어는 우리에게 제1외국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영어도 못하는 제가 스페인어를 공부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스페인어가 필요하고, 두 번째 영어보다 낫습니다.  먼저 스페인어가 필요한 이유는 제가 남미에서 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국어입니다. 영어보다 모국어 화자가 많습니다. 실제로 중남미는 브라질이나 작은 몇 국가를 제외하면 모두 스페인어를 씁니다. 미국 아래에 있는 곳들은 스페인어를 영어보다 훨씬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중남미의 엄청난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스페인어가 영어보다 낫다. 

   영어보다 스페인어가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영어가 스페인어보다 훨씬 나을 것입니다. 외국어 중에 꼭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영어를 고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 스페인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더 잘 사용합니다. 아는 것과 사용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그리고 영어를 사용하면 항상 자괴감이 듭니다. 영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얼마나 많이 공부를 했습니다. 우리는 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을 못 합니다. 입 한번 열고, 외국인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반면 스페인어를 말하는 것은 훨씬 쉽습니다. 왜냐면 스페인어 울렁증이 없습니다. 문법, 단어, 발음에 대한 것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냥 사용합니다. 분명 나는 '영포자'이고 영어는 잘 못하겠고, 영어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스페인어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모국어화자가 있는 언어임과 동시에 영어와 비슷한 단어도 많고, 몇 개 발음 빼고는 영어보다 훨씬 쉽습니다. 흔히 말해 나는 콩글리쉬를 한다는 사람들은 스페인어에 도전하면 오히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길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스페인어를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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